방송/TV
'나 혼자산다', 나들이부터 효도까지 눈길UP..그러나 시청률은 하락
엔터테인먼트| 2014-05-03 07:28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산다'가 시청률 하락을 맛봤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나 혼자산다'는 전국 시청률 6.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분이 나타낸 6.7%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지개 회원 전현무, 파비앙, 데프콘, 육중완 등의 일상을 담아냈다. 전현무와 파이비앙은 지리산으로 벚꽃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데프콘은 맥주를 만들어 먹기에 도전했고, 육중완은 고향인 부산으로 떠나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위한 효도에 나섰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 스페셜과 KBS2 '사랑과 전쟁'은 각각 2.8%와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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