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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전자세금계산서’에 수ㆍ발주 기능 추가
뉴스종합| 2014-05-14 11:35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LG유플러스는 온라인 세금계산서 업무 처리 서비스인 ‘U플러스 비즈(U+ Biz) 전자세금계산서’에 전자 수ㆍ발주 기능을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U+ Biz 전자세금계산서는 세금계산서, 거래명세서, 계약서 등의 오프라인 문서를 공인인증서를 기반으로 전자문서화해 업무시간 단축, 비용 절감 등의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이 서비스에 수ㆍ발주 기능을 추가해 팩스나 전화로 이뤄지던 관련 업무를 인터넷상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중소업체들은 주문서 작성부터 거래명세서, 세금계산서 발행, 입ㆍ출고 관리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최기무 LG유플러스 솔루션담당 상무는 “중소업체는 세금계산서와 수ㆍ발주 문서관리 등을 처리하는 자체 시스템이 없는 경우가 많다”면서 “U+ Biz 전자세금계산서가 중소업체의 업무 효율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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