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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전국 사업장 불시 현장 점검
뉴스종합| 2014-05-19 08:20
[헤럴드경제=허연회기자]한국지역난방공사는 19일 김성회 사장이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 1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특별 지도 점검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소 현장 안전관리체계를 강조한 김 사장은 대형재난사고 발생이 가능한 열원 현장에 대해 직원들의 위기관리 역량과 대처능력을 확인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현장 점검에는 김 사장은 물론 한국지역난방공사 임원들이 조를 짜 불시에 방문하는 형식을 띠고 있으며 재난 발생시 초동대처를 위해 매뉴얼에 따른 유형별 재난발생 대비를 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있다.


김 사장은 “이번 경영진의 불시 현장 특별지도점검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한편, 안전제일의 조직문화 확산과 무재해 사업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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