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 ‘샤프란 꽃담초’
샤프란은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한 전략과 세계적인 피겨 여왕 ‘김연아’를 모델로 기용해 브랜드 선호도를 높여, 약 2300억원 규모의 섬유유연제 시장에서 2013년 연간 기준 약 40% 점유율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이 새롭게 선보인 ‘샤프란 꽃담초’ 섬유유연제는 꽃을 자연 발효시킨 ‘꽃식초’ 성분을 함유해 세탁 후 빨래에서 나는 꿉꿉한 냄새는 없애주고 생생한 꽃향기를 남겨준다. 샤프란의 ‘착한 섬유유연제 프로젝트’를 통해 주부들이 살균, 냄새 제거를 목적으로 빨래를 헹굴 때 식초를 넣는 것에 착안해 기획하게 됐다.
이 제품은 꽃을 자연 발효시킨 꽃식초 성분이 옷의 나쁜 냄새는 없애주고 매력적인 꽃향기로 기분을 맑게 해준다. 식초, 구연산 성분 등 안전한 성분을 함유해 아기 옷 빨래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세제찌꺼기 걱정 없이 말끔한 헹굼이 가능하다.
또한 용기마다 아름다운 꽃 이미지를 접목해 스타일을 살리면서, 한 손으로 잡기 편리한 S라인 곡선 형태의 용기 디자인으로 주부들의 편리성까지 고려했다. 연꽃, 아카시아꽃, 자스민꽃 총 3종으로출시돼 향기 취향에 따라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샤프란 꽃담초’ 섬유유연제는 꽃식초 성분에 따른 차별화 제품으로 주목 받으며, 출시 2개월 만에 약 70만개가 팔리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LG생활건강 샤프란 마케팅 담당자는 “ ‘샤프란 꽃담초’ 섬유유연제는 차별화된 기능, 성분,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한 단계 높여주는 스마트한 제품”이라며 “소비자의 숨은 니즈를 공략한 ‘샤프란 꽃담초’로 국내 1등 섬유유연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오연주 기자/o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