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합동IR은 50개사가 참가하는 개장 이후 최대 규모의 기업설명회로, 소그룹 미팅과 기업설명회로 진행된다.
소그룹 미팅은 오전/오후 각 25개사씩 나눠 기업별로 배정된 부스 내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기업설명회는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7개사가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코넥스시장 상장법인 합동IR에 앞서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참가한 코넥스 상장법인 대표 및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합동IR을 통해 투자자들은 코넥스시장 상장법인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합동 IR개최를 통한 기업정보 제공과 코넥스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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