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ECB에 쏠린 눈…추가 완화 조치?
뉴스종합| 2014-05-31 10:43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국제금융시장의 완만한 개선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6월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완화조치 여부가 주목된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다수 시장참가자들이 ECBdml 정책금리 인하(기준금리 0.25%→0.1%, 예치금리 0.0%→-0.1%, 대출금리 0.75%→0.6%)를 전망하고 있다. 이는 블룸버그 조사 결과다.

또 미국의 등의 경제지표 개선 지속 여부도 관심이다.

미국의 비농업 고용은 4개월 연속 20만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국가통계국 제조업 PMI는 3개월 연속 상승할 전망이다.

우크라이나, 태국 등 일부 신흥국의 정정불안 추이는 지속적으로 주시해야 할 사안이다.

현재 국제사회에선 불안 완화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G7 정상회담(브뤼셀)에서 우크라이나 사태 및 이란 핵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IAEA 분기 총회에서도 이란핵 협상을 주요 의제로 논의된다.

dscho@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