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시티는 주거, 상업, 문화, 업무시설, 교육시설, 교통이 한데 어우러진 복합쇼핑문화공간으로, 일본 롯본기힐즈를 개발한 미국 저디(Jerde)사와 일본 모리(Mori)사의 참여로 설계됐다.
디큐브시티 김경원 대표는 “디큐브시티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건축물로 인정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디큐브시티는 서남권 랜드마크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지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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