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사의 경우 82.3%의 개표가 진행됐는데도 이시종 새정치연합 후보가 49.0%, 윤진식 새누리당 후보가 48.4%로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충북지사는 지상파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도 이시종 후보가 50.3%, 윤진식 후보가 48.2%로 초접전 양상이었다.
강원도지사도 75.5%가 개표된 상황에서 최문순 새정치연합 후보가 49.3%, 최흥집 새누리당 후보가 48.7%로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다.
강원도지사 역시 출구조사에서 최문순 후보가 50.6%, 최흥집 후보가 48.2%로 박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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