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당선자 소감]홍준표 경상남도지사
뉴스종합| 2014-06-05 06:55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다시금 경상남도 도정을 맡게 된 홍준표 경상남도지사 당선자는 “경남 미래 50년 사업은 각각의 전략사업에 대해 세부적인 추진계획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조기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홍 당선자는 “특히 서민경제 회복과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살림살이 걱정, 자식들 취업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선거 기간 동안 도내 전역을 돌며 도정에 대한 기대가 1년 반 전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절실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경남 미래 50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창녕(58) ▷고려대 행정학과 ▷경남도지사 ▷한나라당 원내대표·대표최고위원 ▷국회의원(4선) ▷청주·부산·울산·서울·광주지검 검사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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