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당선자 소감]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뉴스종합| 2014-06-05 06:55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3선에 성공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당선자는 “경북이 배출한 박근혜 대통령을 반드시 성공시켜 경북발전을 이루는 것이 나의 소명이며 책무”라며 “3선의 도지사, 6선의 중량감있는 지방정부의 수장으로서 중앙과 지방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당선자는 또 “도민들의 바람, 열망을 정책으로 하나하나 구체화시켜 도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3선을 가능케 한 도민들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다. 그는 “도민 여러분이 힘들고 어려울 때 기댈 수 있는 그런 따뜻한 도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경북 구미(71) ▷영남대 행정학 석사 ▷경북도지사 ▷구미시장(3선)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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