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키이스트가 일본 내 한류 콘텐츠 사업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5일 코스닥시장에서 키이스트는 오전 9시55분 현재 295원(7.58%) 오른 4330원에 거래됐다.
키이스트는 지난 3일 한류 사업 확대와 경영권 확보를 위해 일본 내 최대 한류케이블방송국인 KNTV의 지분 32.7%(1만8885주)를 146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또 키이스트의 종속회사인 디지털어드벤쳐도 KNTV의 주식 10.9%(6295주)를 49억원에 사들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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