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나에게 자동차는 00이다”, 서울오토살롱 사진공모전 개최
뉴스종합| 2014-06-07 17:19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2014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은 자동차 튜닝 규제 완화 원년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나에게 자동차는 ◯◯이다’라는 주제로 튜닝&오토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본 공모전은 그 동안 침체되었던 자동차 튜닝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서울오토살롱의 주최로 진행된다.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가족, 연인, 여행, 튜닝 등 자동차와 관련한 재미있고 독특한 사진(1인 3매 이내)과 함께 간단한 에피소드를 작성해서 이메일(photo@seoulautosalon.com)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출품 사진 3장 중 서울오토살롱 및 튜닝과 관련한 사진 제출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응모 작품은 서울오토살롱 내부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3일에 선정, 서울오토살롱 홈페이지(http://seoulautosalon.com/)와 수상자 개인 연락처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자는 대상 1명 상장 및 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 각 상장 및 상금 50만원, 입선 총 10명 서울오토살롱 티켓(1인 2매)이 수여된다.


입상, 입선작 사진은 오는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4 서울오토살롱 전시장 내에 전시될 계획이며, 서울오토살롱 홍보책자 및 홍보물 제작 시 활용된다.

서울오토살롱 관계자는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너머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도구이자 일상 속에서 상징하는 의미가 크다”며 “본 공모전을 통해 그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지난 12년 동안 자동차 튜닝 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서울오토살롱의 역사를 되짚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오토살롱 홈페이지(http://seoulautosalon.com/) 또는 전화(02-6000-1522)로 문의하면 된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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