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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텔 엘리제, 뷔페&그릴’ 콘셉트 레스토랑으로 업그레이드
뉴스종합| 2014-06-07 10:04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1978년 오픈 이후 세종호텔의 대표 레스토랑으로 이름을 알렸던 한식전문뷔페 레스토랑 ‘엘리제’가 ‘뷔페&그릴’ 새로운 콘셉트의 레스토랑으로 변신, 오는 9일부터 문을 연다. 다양해진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 시키기 위해 기존 메뉴를 바꾸고, 전 메인에 친환경 콘셉트를 반영한 건강식 요리를 기본으로 전통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의 메뉴를 추가해 한층 수준 높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메뉴를 다양화하고 주중 가격도 낮췄다. 주중 메뉴는 뷔페와 그릴메뉴(연어 스테이크 또는 립아이 스테이크)가 제공되며, 주말에는 고급스러운 뷔페를 찾는 고객을 위해 고급 식재료를 사용하여 메뉴의 퀄리티를 높인 스페셜뷔페를 선보인다. 일본의 장수 건강법으로 식재료를 뿌리부터 껍질까지 음식을 통째로 먹는 조리법으로 알려진 매크로바이오틱 메뉴, 디톡스 메뉴 등 건강에 좋은 메뉴들과 중식, 일식, 양식메뉴 등을 준비했다.주중과 주말 모두 신선한 녹색채소와 당근, 사과 등을 그대로 갈아 만든 해독 주스와 함께 요거트 코너 등 여성을 위한 코너와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식 들깨 칼국수, 홍어삼합 등을 선보인다. 가격은 주중 성인 4만 9000원, 어린이 2만 8000원이며 주말 성인 6만 1000원 어린이 3만 5000원(모두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예약 및 문의 02-3705-9141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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