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포스코,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내림세
뉴스종합| 2014-06-12 10:39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포스코(POSCO)의 주가가 신용등급 강등의 영향으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3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 주가는 전날보다 3000원(1.02%) 내린 2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기업평가는 전날 포스코에 대해 세계적인 업황 부진으로 수익성이 떨어졌고 원재료 확보관련 지분 투자 등이 재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한 단계 내렸다. 지난 1994년 한기평이 포스코에 ‘AAA’ 등급을 부여한 이후 20년 만이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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