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스무디킹(대표 김성완)은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신제품 키즈스무디 4종을 선보였다.

키즈스무디 4종은 스무디킹의 기존 인기 메뉴인 ‘엔젤푸드’,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골드키위 썬샤인’, ‘캐리비안 웨이’ 스무디에 과일 함유량을 한층 더 높여 성장기 어린이들의 비타민 섭취를 도와준다. 또한, 유산균과 비피더스균이 함유된 영양파우더를 추가하여 장 건강까지 챙겨준다.

키즈스무디에 포함된 유산균은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고 배출시켜, 각종 피부 트러블 예방 및 아토피와 알레르기성 질환에도 좋다. 


한편, 스무디킹은 키즈스무디 런칭 기념으로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인 ‘꼬마버스 타요’와 함께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키즈스무디 구입 시 귀여운 꼬마버스 타요 연필꽂이를 선물하고, 같은 수량의 스무디를 무료 사이즈업 해주는 이벤트를 펼친다.

스무디킹 관계자는 “지난 금요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을 시작으로 가족 방문객이 많은 쇼핑몰 매장을 꼬마버스 타요 포토존을 포함한 키즈 특별 매장으로 꾸밀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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