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베이비붐시대, 은퇴시기 짧아지며 지입차 선택?
뉴스종합| 2014-06-16 16:54

최근 베이비붐시대의 은퇴시기가 짧아지면서 손쉽게 창업할 수 있으면서 웬만한 프랜차이즈보다 나은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에 퇴직자들 사이에서 지입운수업이 주목받고 있다.

지입운수업은 운송회사 차량을 이용하여 개인의 차량을 구입 후 등록하여 매월 일정한 관리비를 납부하며 운송회사에 소속된 차량처럼 영업하기 때문에 차량이 필요한 고객사는 물류운속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이 계약을 기본으로 회사로부터 제공된 차량과 운전자는 고객사에 소속되어 필요한 용도에 따라 운송용역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때문에 지입운수업의 경우 전문적인 운수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안전한 물동량을 중심으로 다양한 차량을 급여하고 있는 업체라면 금상첨화지만 그렇지 않은 업체로 인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화물운송물류 태극물류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운송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고객사와 운전자가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화물운송용역 업무를 수행 중으로써 많은 베이비붐시대의 퇴직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태극물류 측은 “고객사의 경우 인권비와 부대시설 등의 고정지출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더불어 자신의 주력사업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물류시스템의 주축에 차량 지입의 전문 업체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카고, 탑차, 윙바디 등 일반화물차량을 비롯해 냉동탑차, 탱크로리, 특정차를 적재화물에 또는 차량 형태에 따라 다양한 차량을 구비하고 있어 선택이 자유로우며, 오랜 노하우로 물류 전반에 관한 컨설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태극물류(http://tglogis.com)는 지입차할부 시스템으로 고객사로부터 차량 구입에 대한 자금 부담감을 덜어주며, 화물 파손 밑 도난 등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스템은 물론 운전자에 대한 급여 인상, 퇴직금 등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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