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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최저 연 3.70% 보장하는 1년 만기 ELB 판매
뉴스종합| 2014-06-17 09:45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유진투자증권(대표 유창수)은 오는 19일부터 20일 오후 2시까지 ‘제 27회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으로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은 연 3.70%의 수익을 보장하기 때문에 안전하면서도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초자산이 지수인데다 만기가 1년이고, 최저보장수익률이 높아 단기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투자처를 찾는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ELB의 모집규모는 100억원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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