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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인도네시아에 증권대차ㆍRepo시스템 구축 컨설팅 최종보고서 제출
뉴스종합| 2014-06-17 10:13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인도네시아 청산보증기관(KPEI) 및 중앙예탁결제기관(KSEI)과 함께 증권대차ㆍRepo시스템 구축 컨설팅 최종보고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예탁결제원이 KPEI, KSEI와 지난해 12월에 체결한 증권대차ㆍRepo시스템 구축 컨설팅 계약에 따른 공식산출물로, 지난 5개월 동안 인도네시아 시장분석 및 현지인터뷰, 국제사례조사 등을 통해 이뤄진 것이다.

사진 왼쪽부터 하산 파우지(Hasan Fawzi) 인도네시아 KPEI 사장, 박영호 한국예탁결제원 본부장, 마기렛 탕(Margeret M.Tang) KSEI 전무이사.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예탁결제원은 이번 컨설팅보고서를 기반으로 향후에는 증권대차ㆍRepo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프로세스 및 IT 디자인을 본격 수행할 계획이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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