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업
코웨이, 어린이 위한 ‘싱글형 매트리스’ 출시
뉴스종합| 2014-06-17 11:16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코웨이(대표 김동현)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싱글형 매트리스’<사진> 17일 선보였다.

이 매트리스는 아이들 허리건강에 도움을 주는 ‘3중 스파인가드’(허리지지대)를 적용해 허리부분의 지지력을 항상시켰다. 또 탄력이 뛰어난 본넬 스프링을 적용했으며, 본넬스프링 측면 전체를 세밀하게 감싸는 ‘올라운드 엣지가드’ 구조로 내구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이밖에 매트리스의 모서리를 단단하게 지지해 모서리부의 무너짐을 방지하는 ‘코너가드’로 안정성을 높였으며, 매트리스 안쪽까지 공기가 잘 통하도록 ‘화이버 스펀지 E-PLEX’를 적용해 안락한 수면환경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대여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4개월에 한 번씩 코웨이 홈케어닥터를 통해 ‘7단계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월 대여료는 1만9500원, 일시불 구매가는 54만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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