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8일(한국시각) “멕시코 방송 리포터인 이네스 사인즈와 바네사 허펜코트헨이 놀라운 미모로 세계 축구팬들을 기쁘게 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축구팬들은 브라질-멕시코전 경기 도중 축구장에 나타난 큰 키의 글래머 미녀들에게 무척 만족하게 됐다는 것. 사인즈는 멕시칸TV, 허펜코트헨은 텔레비사TV 소속이다.
허펜코트헨 |
하지만 데일리메일은 “이네스 사인즈가 가장 예쁜 리포터는 아니었다. 바네사 허펜코트헨이 나타났기 때문”이라면서 “이제 축구팬들은 이제 지겨운 BBC나 ITV보다는 이쪽을 보는 게 좋을 것”이라며 각각 필립 네빌과 아드리안 칠레스를 특집프로그램에 출연시킨 BBC와 ITV를 비꼬기도 했다.
한편 브라질 월드컵 멕시코 미녀 리포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브라질 멕시코, 경기 본 내용보다 더 흥미롭네” “브라질 멕시코, 멕시코 국보급 미녀인듯” “브라질 멕시코, 모델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네스 사인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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