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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멕시코 “미녀 리포터 전쟁?”…후끈
엔터테인먼트| 2014-06-18 14:42
[헤럴드생생뉴스] 2014 브라질월드컵 현장에 나선 멕시코 방송의 미녀 리포터들이 축구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8일(한국시각) “멕시코 방송 리포터인 이네스 사인즈와 바네사 허펜코트헨이 놀라운 미모로 세계 축구팬들을 기쁘게 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축구팬들은 브라질-멕시코전 경기 도중 축구장에 나타난 큰 키의 글래머 미녀들에게 무척 만족하게 됐다는 것. 사인즈는 멕시칸TV, 허펜코트헨은 텔레비사TV 소속이다.

허펜코트헨

하지만 데일리메일은 “이네스 사인즈가 가장 예쁜 리포터는 아니었다. 바네사 허펜코트헨이 나타났기 때문”이라면서 “이제 축구팬들은 이제 지겨운 BBC나 ITV보다는 이쪽을 보는 게 좋을 것”이라며 각각 필립 네빌과 아드리안 칠레스를 특집프로그램에 출연시킨 BBC와 ITV를 비꼬기도 했다.

한편 브라질 월드컵 멕시코 미녀 리포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브라질 멕시코, 경기 본 내용보다 더 흥미롭네” “브라질 멕시코, 멕시코 국보급 미녀인듯” “브라질 멕시코, 모델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네스 사인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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