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은 18일(현지시간) 박근혜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 첫 번째 국가인 우즈베키스탄에서 우즈베키스탄 자동차산업청(Uzavtosanoat)과 포괄적 사업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구자열 LS 회장(앞줄 왼쪽)과 울루그베크 로주쿠로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 겸 자동차산업청 회장(앞줄 오른쪽) 등 관계자들이 포괄적 사업협력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S는 LS엠트론 트랙터 5억달러 포함하여 향후 5년간 총 10억달러(한화 약 1조원) 규모의 사업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제공=LS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