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손보 - 서울시 ‘안전도시 만들기’ 손잡다
뉴스종합| 2014-06-20 11:09
서울시가 18개 손해보험사와 재난정보를 공유해 재난사고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시와 손해보험협회는 ‘여름철 풍수해 피해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활동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올 여름 침수피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병하<사진 왼쪽> 서울시 행정2부시장, 장상용 손해보험협회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난위기상황 실시간 전달 ▷시민행동요령 홍보 ▷피해시민에 대한 신속한 보험금 지급 ▷자활 프로그램 운영 ▷방재분야 기술개발 ▷피해저감 공동연구 등을 추진키로 했다.


김양규 기자/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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