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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603회당첨번호, 1등 당첨자 4명 중 3명이 자동 배정?
뉴스종합| 2014-06-23 14:33
[헤럴드생생뉴스]603회 로또 당첨번호가 발표됐다.

21일 진행된 나눔로또 제603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2, 19, 25, 26, 27, 43’ 등 6개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보너스 번호는 ‘28’이다.

603회 로또의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34억5천213만원씩을 받는다.

이들 4명 중 3명은 자동번호 배정으로 당첨됐으며, 나머지 1명은 번호를 직접 선택한 것으로 밝혀졌다.

1등 당첨자는 서울 송파구 거여1동 복권파티와 강동구 성내3동 삼성그린환경에서 1명씩 나왔다.


복권파티 당첨자는 자동번호를 선택했으며, 삼성그린환경 당첨자는 번호를 직접 선택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HX복권방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수동 청룡마트에서도 자동번호로 1등 당첨의 행운을 누렸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30명으로 7천671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천363명으로 16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7만1천799명으로 고정당첨금 5만원을 받고,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 122만7천396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다.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1등 당첨자는 신분증과 당첨복권을 지니고 서대문 농협중앙회를 방문하면 된다

603회 로또 당첨번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603회 로또 당첨번호, 역시 대세는 자동인가”, “603회 로또 당첨번호, 수동으로 맞춘사람 대단해”, “603회 로또 당첨번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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