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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타운 for Kakao', 마이하우스 DIY 시대 열렸다
게임세상| 2014-06-24 11:29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이 서비스하고 조이맥스의 자회사 피버스튜디오(대표 김대진)가 개발한 감성 SNG '에브리타운 for Kakao'이 최고레벨 상향과 함께 '마이하우스' 업데이트를 금일(24일) 진행했다. 

'마이하우스'는 마을을 성장과 공장 및 전문점의 효율을 높여주는 시설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대 7단계까지 성장이 가능해졌으며, 빨간색으로 고정돼 있었던 '마이하우스'의 컬러를 자신의 취향에 맞게 변경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선보인 '마이하우스'의 컬러는 세고비아 브라운, 알자스 퍼플, 산토리니 블루 3가지다. 또한, 그 동안 55로 제한돼 있었던 최상위 레벨이 60으로 확장되며, 새로운 마을 주민 '루카'와 함께 신규 생산시설이 추가되어 게임 내 콘텐츠가 더욱 풍성해졌다.

신규 생산시설은 모두 55레벨 이상의 콘텐츠로, 초리조공장, 캐러멜시럽 공장, 캐러멜 파운드 케이크 전문점, 초리조 파스타 전문점 총 4종이며, 7월 한 달 동안에만 한정적으로 선보이는 신규 하트샵 아이템도 추가됐다. 

7월 한정 하트샵 아이템은 물놀이 소년&소녀, 야자나무 해먹, 모래성 놀이 등 무더운 여름에 알맞는 조경물 5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에브리타운 for Kakao'는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에브리타운 1주년 기념식'에 함께 할 이용자를 모집한다. '에브리타운 1주년 기념식'은 게임을 만든 개발자들 뿐 아니라, 홍보모델 '안재현'이 함께 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김상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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