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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생매장 위협 당하는 톱스타…땅 속 연기 ‘투혼’
뉴스종합| 2014-06-24 14:10
[헤럴드생생뉴스]트로트의 연인 지현우가 땅 속에서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눈길을 끌고있다.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제작사 측은 24일 지현우(장준현 역)는 생매장 연기 투혼을 펼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을 제외한 온 몸이 땅속에 묻혀 사채업자들에게 위협을 당하는 지현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극 중 정은지(최춘희 역)와의 기막힌 인연을 시작으로 구설수에 올라 곤혹을 치루게 된 그의 톱스타 인생이 앞으로 어떤 상황에 직면하게 될 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최근 경기도 수원의 한 야산에서 진행된 실제 촬영 현장에서 지현우는 장시간 땅속에 묻혀 꼼짝도 못한 채 흙더미를 뒤집어 써야하는 고충을 겪었다.

그러나 지현우는 걱정하는 스태프들을 배려해 밝은 모습으로 현장의 사기를 북돋는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사진출처=제이에스 픽쳐스]

‘트로트의 연인’의 한 관계자는 “불철주야로 이뤄지는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지현우는 늘 미소를 잃지 않으며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그의 이러한 뜨거운 에너지가 극의 퀄리티를 높이는데 한 몫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톱스타 역할이야?”, “트로트의 연인, 신선한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2회도 본방사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 2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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