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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건스 ‘미쓰그릴’ 1호점 오픈
뉴스종합| 2014-06-27 07:35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베니건스의 야심작 바비큐 샐러드 뷔페 ‘미쓰그릴’ 1호점이 경기도 부천 웅진플레이도시에 27일 오픈했다.

브랜드 이름 ‘미쓰그릴’은 ‘두툼하고 먹음직스러운 고기’와 깐깐한 여자들이 선택한 곳이란 콘셉트으로, 고기를 먹을 때의 부담감을 덜고, 그릴음식과 잘 어울리는 신선한 샐러드를 비롯해 다채로운 그릴 푸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미쓰그릴’에 사용되는 숯 또한 인체에 해로운 성분들을 완전 연소해 숯불의 풍미를 한층 더 살려주는 최고급 백탄만을 엄선하여 사용한다. 가격은 평일 점심 12,900원, 평일 저녁 19,900원 주말 공휴일은 22,900원 이다.


오픈 이벤트로 쉐프가 직접 조리한 스테이크를 3일간 무료 증정 예정이다.

한편 2호점은 홈플러스 작전점에 내달 11일 오픈할 예정이다. 바비큐 샐러드 뷔페 ‘미쓰그릴’은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모든 코스를 불에 익힌 다양한 그릴푸드로 새로운 푸드 컬쳐 공간이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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