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D나눔재단은 15명의 교육대 대학생과 KSD나눔재단 대학장학생을 교육강사로 선발해 전국 42개 각 지역 드림스타트 소재 1200명의 취약계층아동들을 대상으로 7∼8월 중 금융교육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들 대학생 금융교육 강사들은 어린이들의 현명한 용돈관리, 나의 예금통장 만들기, 신용을 관리하는 법 등의 금융교육을 체험활동 교재와 교구 등을 활용해 실시할 예정이다.
유재훈 이사장은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활동이 전국 취약계층아동들의 경제ㆍ금융지식을 향상시켜 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아동 대상으로 맞춤형 아동발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보육진흥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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