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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은 하락하는데…수출은 늘고…불황형 흑자 지속된다
뉴스종합| 2014-07-01 09:16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6월 수출액이 478억3600만 달러를 기록해 작년 같은 달보다 2.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입액은 425억5000만 달러로 같은 기간 대비 4.5% 늘어났다.

이에 따라 지난달 무역수지는 52억86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수출액은 2835억6900만 달러로 작년 상반기보다 2.6% 증가했고, 수입액은 2.7% 증가한 2632억9400만 달러였다.

올해 상반기 무역수지는 202억75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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