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4층에 지상33~39층 3개동…3987억 들여 2017년 4월 완공
건축비는 3987억원으로 국내에서 발주된 민간 건축공사 중 가장 많은 돈이 들어간다. 공사는 다음달 착공, 2017년 4월 완공 예정이다.
완공 후에는 호텔전문기업인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특1급, 특2급에 해당하는 4개 브랜드의 호텔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4/07/02/20140702000390_0.jpg)
용산관광버스터미널은 1990년에 건립됐으나 지금은 전자상가로 운영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건물 외관을 지명에 걸맞게 용(龍)을 형상화한 랜드마크 빌딩으로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병국 기자/coo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