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요즘 유행하고 있는 의리를 컨셉으로 내세워 지인이 거래한 해외송금거래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에 대해서는 해외송금시 환율을 80%까지 우대하며 거래 외국환은행을 농협은행으로 신규지정하고 해외송금시에는 환율을 70%까지 우대한다. 또한 지난 5월 새로 출시된 ‘다통화 월복리 외화적립예금’에 가입한 고객이 입ㆍ출금시에는 환율을 60% 우대한다.
환율우대 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환전, 해외송금, 외화예금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고급선글라스, 최고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고급 호텔식사권 등의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여름철 해외여행을 위한 환전 및 최근 원화강세로 인한 외화 자산 포트폴리오 비중 확대를 위한 예금 가입,해외송금등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외환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차원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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