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일반
담보대출 저금리 시대,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이용해 갈아타자
뉴스종합| 2014-07-04 14:31

최근 시중은행 및 보험사 등 금융사에서는 특판 대출상품을 통해 저금리 시대가 계속되고 있다. 2~3년 전만 해도 4~5%대의 금리가 현재는 최저 3.2%가량으로 내려왔다.

때문에 기존주택담보대출자들의 낮은 금리로 갈아타기와 금리가 낮을 때 상품을 선택하려는 신규 대출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대출상품보다 낮은 금리의 상품으로 갈아타거나 더 낮은 금리의 신규 대출을 하려면 금융사별로 비교해 맞춤 상품을 찾는 것이 좋다.

하지만 기존에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던 대출자들은 이에 대한 정보를 알기가 쉽지 않고 알고 갈아타더라도 많은 금융사들을 모두 다니며 상담 받기란 어려움이 따른다. 신규 대출자 또한 대출을 받아본 적이 없어 주거래 은행을 이용하거나 가까운 금융사와 상담한 후 결정해 더 많은 이자를 내야 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에 대출상품의 다양한 문제들을 살피고 대출자에게 가장 알맞은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주택을 매매하기 위해 주거래 은행을 통해 금리 4.9%대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던 A씨는 최근 저금리가 장기화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후 이번 기회에 낮은 금리로 대환대출 받기로 결정했다.

또한 금리가 오르고 있던 상황이라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아 현재 금리보다 연간 2~300만원을 손해보고 있었던 것이다. 이에 A씨는 시중은행을 중심으로 상담을 받아봤으나 맞춤상품이 아닌 부수거래만 요구하는 은행들의 대답으로 혼란스럽기만 했다. 이런 와중에 A씨는 주변의 추천을 받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통해 상담을 받았다. 금리비교사이트는 A의 현재 소득유무, 상환방법 등을 고려해 거치기간 없이 원금균등상환 방식으로 3.18%의 특판대출상품을 추천 받아 대환대출을 받게 됐다.

보통 금융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시중은행의 대출상품이 워낙 다양해 자신에게 맞춤상품이 도무지 무엇인지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설명을 들어도 오히려 혼란만 가중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를 이용해 맞춤 상품을 추천 받아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무작정 최저금리만 따라가서는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다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대표사이트인 ‘아파트119’(http://www.apt-119.com / 문의 1599-6552)의 경우 홈페이지에 1:1상담신청을 통해 대략적인 내용을 메모해두면 본인에게 알맞은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전화를 통한 상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홈페이지에 조회 가능한 은행•보험사별로 담보대출 갈아타기(대환대출) 및 주택 구입자금 등의 대출 금리와 한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단독주택담보대출, 상가주택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경락잔금대출, 전세자금대출, 아파트추가담보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한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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