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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방지·모발촉진 美 승인 샴푸 '인기몰이'
뉴스종합| 2014-07-09 14:52

국내 탈모전문기업이 미국 FDA의 등록을 거치면서 판로의 문이 활짝 열렸다. 미국은 탈모관련제품이 국내보다 규정이 엄격한데 샴푸형태의 탈모제품이 미국정부의 공식등록을 허가받았다는 것에 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인간의 모발은 약 5년이 되면 수명을 다하고 자연스럽게 빠지게 된다. 탈모는 정상적인 모발수명인 5년을 채우지 못하고 조기에 빠지는 현상을 말한다.

탈모와 양모, 발모의 치료는 하나의 근원에서 출발한다. 대부분의 탈모환자들은 DHT의 농도수치가 정상치 남자(2.02~12.38ng/ml)이지만 탈모환자들은 이 수치를 훨씬 초과한다. DHT수치가 높을수록 탈모가 심하다는 뜻이다.

탈모스탑 샴푸는 탈모의 원인이 되는 DHT를 억제해 정상수치로 만들어 더 이상 머리가 빠지는 현상을 막아 탈모를 멈추는 것과 동시에 비오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발모도 유발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발모와 양모를 촉진하는 1kg에 1000만원을 호가하는 ‘비오틴’은 흰머리와 탈모를 예방하는 ‘핵산’의 합성에도 작용한다.

탈모스탑 샴푸는 일반샴푸 대신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샴푸 비용이 절약되고 일반샴푸와 비슷한 가격에 탈모와 발모라는 2가지 기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네이버 스토어팜(http://storefarm.naver.com/korcare/)에서 7월 10일 하루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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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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