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종목 당구 국내 정상권 선수인 차유람은 최근 패션지 ‘스타일워’와 함께 한 화보에서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통해 인형과도 같은 아리따운 미모를 선보였다.
차유람은 “운동과 연습 스케줄 때문에 편한 옷차림을 주로 입지만, 일반 20대 여성들과 마찬가지로 패션 뷰티에도 많은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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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 속에 차유람은 기하학적 문양의 번아웃 시스루 소재의 셔츠와 리퍼 스타일을 통해 도시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차유람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늘씬한 몸매가 많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또 당구선수로서 바쁜 운동 스케줄 이외에도 방송활동과 학업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털어놨다. 특히 인터뷰 시 단 한 번의 NG없이 차분한 어조로 모든 질문을 깔끔하게 대답해내 모든 촬영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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