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매터(Jordan Matterㆍ48)의 사진전 ‘매직 모먼트:우리 삶의 빛나는 순간들’이 서울 율곡로 사비나미술관에서 14일 개막했다. 매터의 말에 따르면 루지에로는 이 사진 한 컷을 위해 스물두번의 점프를 시도했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매번 안전하게 착지했다고 한다. 중력의 무게를 이긴 루지에로, 삶의 무게를 넘어 도전하는 삶이 즐겁지 아니한가. 전시는 10월 26일까지.
인생은 즐거워(Joy), 피그먼트 프린트, 79×65.5㎝, 2012 [사진제공=사비나미술관] |
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