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십자 ‘모스케어‘ ’써버쿨’
써버쿨은 벌레 물린데, 가려운데, 땀띠에 바르면 효과적이다. 모기나 벌레에 물리면 가려움이나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체내에 생성되며 가려움에 의해 긁게 되면 혈액이나 조직액 이동이 증가되고 염증과 가려움이 심해지게 된다. 써버쿨은 항염증 작용을 가진 약효성분의 이상적인 배합에 의해 가려움과 염증의 원인을 차단해 효과적으로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사용이 간편한 롤형으로 손에 약물을 묻히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끈적임 없이 산뜻한 청량감이 특징으로 제품명처럼 바르는 즉시 벌레물린 부위가 시원해지며 가려움증이 사라지는 특징이 있다.
이밖에 피부가 연약한 유소아 전용 벌레물림 치료제인 써버쿨 키드도 있다. 여름철에는 벌레에 물리거나 습진, 두드러기, 땀띠 등의 증상이 증가하게 되는데 특히 피부가 약한 어린이들에 이러한 증상이 두드러진다.
이슬기 기자/yesye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