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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째 내려온 전통 작설차
헤럴드경제| 2014-07-24 11:45
작설차는 이른 봄, 찻잎이 참새의 혀만큼 자랐을 때 채취하여 제다한다.
그래서 참새 작(雀)에 혀 설(舌)을 써서 작설차다. 청허 휴정(1520~1604)
으로부터 시작되어 승가로 그 맥이 이어져 16대 용곡스님에 이르렀고,
현재는 17대 신광수 명인이 선친의 뒤를 이어 제다법을 계승하고 있다.
명인의 작설차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jasul.com이나
전화 : 061-754-5235로 문의하면 된다.



명인신광수차
명인지정품목 : 야생작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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