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일제시대 견뎌낸 발군의 술
헤럴드경제| 2014-07-24 10:02
과하주는 임금에게 바치는 공물이었으며, 상류층이 즐기던 귀빈 접대용 명주다. 쌀과 누룩으로만 술을 빚는데 산미와 감미가 절묘하게 어우러지고 은은한 국화향까지 풍기니 신기한 조화가 아닐 수 없다. 다른 지역에서 똑같이 만들어도 김천과하주맛을 따를 수 없다는 것 역시 신기한 점이다. 과하주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http://gwahaju.farmmoa.com이나 전화 054-436-4461로 문의하면 된다.

김천 과하주-명인지정품목 : 과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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