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전통 외길 걷고있는 엿장수
헤럴드경제| 2014-07-24 11:45
잘 만든 엿의 구수하고 은근한 단맛처럼 겸손한 성품이 배어 나오는 강봉석 명인은 명인이라는 추임새에 한껏 손사래를 친다. 엿과 조청이 뒷전으로물러나고, 설탕과 화학첨가물이 들어간 물엿, 올리고당 등이 놓여있는 세태다. 어쩌면 명인의 손사래엔 그 세태에 대한 탄식이 들어있는지도 모른다. 강봉석 명인의 엿과 조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 043-853-0714나 홈페이지 www.doorechon.kr로 문의하면 된다.

두레촌-명인지정품목 : 엿, 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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