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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호텔분양 인기…수익형 부동산 호텔식 리조트 ‘제주파우제’ 분양
부동산| 2014-07-29 10:00

부동산 규제 완화 방침으로 주택 시장의 기대 심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실거래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이런 실정에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의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와 맞물려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유네스코(UNESCO) 세계자연유산에 선정된 제주도는 국•내외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수익형 부동산의 최대 수혜지로 평가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아름다움건설이 제주시 서귀포시 토평동 3080 일대에 수익형 호텔식 리조트 '파우제 인 제주'를 분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파우제 인 제주는 대한주택보증의 주택분양보증서 발급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제주시민들이 거주하기 가장 좋은 위치로 꼽는 해발 235m의 완만한 경사 구릉에 입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파우제 인 제주 상품은 2만㎡ 부지에 지상 4층 18개동 총 376가구로 조성되며 남쪽으로 서귀포 바다와 북쪽으로 한라산 전망이 가능한 ‘휴양’의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파우제 인 제주는 계약자의 의사에 따라 이용일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1년 내내 개인 별장으로 사용할 수 있고 단지 계약자는 휴양을 위한 실거주가 가능하며 장•단기 체류목적의 임차인에게 임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자연과 힐링을 콘셉트로 한 개인별장형 단지로 가구와 가구 사이에는 발코니, 테라스 등이 위치해 제주도의 자연을 자연스럽게 가구 내부로 끌어들일 수는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A타입 19㎡ 200가구, B타입 25㎡ 44가구, C타입 26㎡ 80가구, D타입 45㎡ 5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전용 A타입은 376가구 중 200가구로, 4m의 확장형 타입이며 미니멀한 공간에 수납이나 기능적 공간으로 사용되는 면적을 최소화해 최대의 공간감을 확보했다.

B타입은 전면에 욕조를 배치해 한 공간에서 여러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전•후면 개방형 타입으로 남쪽의 바다와 북쪽의 한라산 조망권을 확보했다. 여기에 새턴바스(욕조) 구성이라는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C타입은 한층에서 바닥 일부를 높게 꾸미는 스킵플로어(Skip Floor) 구조로, 거실과 침실 공간으로 분리해 전•후면 개방 타입으로 설계됐다. 주방과 침실에서 각각 한라산과 바다 조망을 만끽할 수 있다.

D타입은 가장 넓은 타입으로, 발코니 연장으로 전실까지 연결돼 다기능적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또 단지 내에 건립되는 빌레커뮤니티센터에는 현무암으로 조성된 암반정원 '빌레'와 전망대, 레스토랑, 수영장, 스파 등이 들어선다. 미니어처&캐릭터 랜드에는 기차박물관과 반려동물 전용객실 운영, 키즈카페, 바비큐장, 글램핑장 등도 선보인다.

특히 전용면적 19.96㎡형(A타입)은 분양가 8000만원대로, 통상 제주 분양형 호텔 분양가보다 6000만~7000만원 저렴하다.

이 단지는 2년간(갱신형) 연 11%의 확정수익률 보장을 신탁사가 10년동안 보장하는 수익보증서를 발급하고 준공 2년 후 계약자 요청 시 분양가 전액을 환급해주는 '분양가 환불 보장제'를 실시해 안정적 투자를 기대할 수 있다.

아름다운건설 최경식 대표는 “지금까지 경험한 제주의 호텔•콘도•펜션처럼 단순한 휴양공간을 만들 생각이었다면 시작하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파우제는 어디에서도 느껴볼 수 없던 휴양의 신세계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파우제 인 제주의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서울홍보관은 신분당선 판교역 인근 위치한다.

분양문의: 031-606-972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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