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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금강엑슬루타워' 미분양 95% 해소
부동산| 2014-07-31 10:01

중대형 주택 수요에 비해 입주물량이 부족해 희소가치가 있으며 혜택 제공과 단지 경쟁력이 높아서 갈아타기 노려볼만한 대전 '금강엑슬루타워' 단지가, 올해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중대형 주택 수요자들이라면 착한 가격의 중대형 아파트들을 눈 여겨 볼만하고, 중대형 입주물량이 꾸준히 줄어드는 가운데 희소가치가 높아졌을 뿐 더러 부담이 적어 갈아타기에 좋은 기회인 것 같다.

현재, 대전시 대덕구 석봉동 50층 아파트, 대전의 랜드마크 기능을 하는 금강엑슬루타워 미분양 95%가 해소 되었다. 금강 엑슬루타워는 대전 지역 최고층이며, 지하 1층, 지상 36~50층 높이 12개 동 총 2,312가구로 구성된 매머드급 단지다. 최초 원분양가 5억4천~5억9천만원(평당분양가 900~1,000만원)대 가격이 최대 2억4천만원(40%) 할인으로 할인분양가 3억2천~3억5천만원(평당 550~600만원)대 가격을 형성하면서 최근 전세가격 상승과 맞물려 미분양해소가 급물결을 탔다.
금강과 로하스공원(수영장, 분수광장 등)이 인접하고 있으며, 저렴한 관리비용과 자체 열병합시스템으로 20% 난방비 절감 효과도 볼 수 있다.

금강 엑슬루타워는 과학벨트와 불과 5km 거리에 입지했다. 금강 엑슬루타워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015년 9월 세종시∼와동간 BRT도로가 개통되면 단지에서 과학벨트까지 차량으로 10분대, 세종시 정부청사까지 15분대로 가능해진다.


◆ 세종시•과학벨트 인접 개발 호재

올해 중 과학벨트 개발•실시계획 승인예정으로 땅 보상절차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중이온가속기도 2016년 말 착공, 2019년 말 1차 준공목표로 미래창조과학부와 대전시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약칭 ‘과학벨트’) 신동•둔곡거점지구(사업면적 344만5000㎡, 104만평)에 대한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됐다고 지난 7월 10일 밝혔다.

즉시 입주 가능하며, 계약금은 5% 이다. 추가 옵션은 미분양세대 추가혜택 1,200만원 상당을 지원해준다.

대표전화 1600-0934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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