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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역세권, 대단지 자랑하는 ‘3色’ 오피스텔
부동산| 2014-08-08 10:01

▶ 풍부한 임대수요 자랑하는 브랜드 역세권 대단지 오피스텔… 시세차익도 ‘기대’
▶ 저금리 기조 속 ‘수익성 & 안전성’ 두 마리 토끼 잡는 투자처로 ‘눈길’

정부의 임대소득 과세 방침에도 불구하고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익형부동산 투자자들이 오피스텔 투자 옥석가리기에 나서며 대형 건설사 인기 브랜드와 역세권, 대단지 등 알짜배기 요소를 두루 갖춘 오피스텔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높은 수익률과 투자 안전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알짜 오피스텔을 고르려면 브랜드, 역세권, 대단지 등 ‘3박자’를 갖췄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말한다.

먼저 대형 건설사가 공급하는 브랜드 오피스텔은 투자 안전성이 뛰어나다.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부도 위험과 입주 지연 가능성이 적고 계약금을 떼일 염려도 없기 때문이다. 입주 후 애프터서비스 등 단지 관리가 용이하다는 점도 메리트가 크다.

하지만 대형 건설사 오피스텔이라고 무조건 투자에 나서는 것은 금물이다. 오피스텔 거주자는 임대수요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단지와 지하철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가 아니라면 수요자들로부터 외면 받을 수밖에 없다. 오피스텔 임대수요는 대다수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20~30대 젊은 층이기 때문에 ‘역세권’은 수요자들이 가장 먼저 따지는 조건 중 하나로 세입자들을 끌어들이는 중요한 요소다. 업계 관계자는 “같은 지역에 위치한 오피스텔 상가라도 지하철역과의 거리에 따라 단지마다 월세가 크게는 몇십만 원까지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더불어 단지가 클수록 선호도가 높아진다는 점도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500실 이상의 대단지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버금가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넓은 주차공간, 넉넉한 휴게공간, 보안시설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관리비도 적게 들어 입주민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러한 대단지 오피스텔은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아 단지 내 상가의 상권 활성화에도 유리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은 20~30대 젊은 직장인들이 핵심 수요층이기 때문에 출퇴근이 편리한 역세권 단지 선호도가 높다”며 “여기에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갖추고 대단지로 조성돼 관리비가 적게 들면 임대수요 1순위 상품으로 꼽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임대 수익은 물론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만하다”고 설명한다.

대우건설은 풍부한 주변 임대수요와 지하철 초역세권, 대형브랜드 3박자를 모두 갖춘 알짜 강북권 오피스텔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 중이다. 지하 5층 ~ 지상 24층 오피스텔 1개동과 도시형생활주택 1개동 규모로,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3㎡ 단일 타입으로 525실, 도시형생활주택은 19가㎡타입 46세대, 30나㎡ 타입 207세대, 30다㎡타입 23세대, 36라㎡타입 23세대 총 299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 단지가 위치한 동대문구 용두동은 인근에 고려대학교를 비롯해 성신여대, 경희대, 한국외대, 한성대, 서울시립대 등 주요 대학들이 밀집해 대학생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또 도심 출퇴근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고 주변 약령시장과 경동시장 상권의 임대수요 역시 풍부해 강북지역 최고의 임대투자처로 꼽힌다.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는 편리한 교통여건과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도심으로 이동하는 20여 개의 간선․지선버스도 이용 가능해 대중교통 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또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한 강남 접근성도 용이하기 때문에 서울 시내 어느 곳으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또 동대문구청과 고려대학병원, 시립동부병원, 롯데백화점, 약령시장, 경동시장,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들이 대거 밀집해 생활환경이 편리하다.

더불어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는 주변 대부분의 오피스텔들이 기계식 주차시설로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현실을 반영해 100% 자주식 주차시설 배치로 편리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개 동 사이에 조경공간을 조성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저층부에 스트리트형 단지내 상가를 배치해 편리함을 더하고 있다.

또한 수납공간 극대화와 빌트인 가구 배치로 생활의 편리함을 더하면서 오피스텔 브랜드 1위의 ‘푸르지오 시티’의 사용을 통해 지역 내 랜드마크 임대형 주거상품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분양문의 : 02-965-7111)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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