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에피톤 프로젝트, 3집 ‘각자의 밤’ 발매 기념 콘서트 서울ㆍ부산서 개최
라이프| 2014-08-14 07:52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에피톤 프로젝트가 정규 3집 ‘각자의 밤’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지난 13일 파스텔뮤직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오는 9월 27~28일 오후 7시 부산 센텀시티 소향시어터 롯데카드홀, 10월 3~5일 서울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콘서트를 마련한다 밝혔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당초 지난 5월에 정규 3집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참사 이후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하며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부산 콘서트 예매는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콘서트 예매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한편, 에피톤 프로젝트는 다음 달 중 정규 3집을 발매할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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