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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SK 스카이뷰’ 로얄층 선착순 특별분양 시작! 방문예약 줄이어
부동산| 2014-08-16 12:01

SK건설은 인천 남구 용현학익지구 2-1블록에서 ‘인천 SK 스카이 뷰’ 로얄층 선착순 특별분양을 하고 있다. 인천 SK 스카이 뷰는 지하 2층에서 최고 지상 40층, 총 26개동 3,971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마감), 84, 95, 100, 109, 115, 126, 127㎡로 구성된다. 4,000여세대 매머드급 단지 규모에 걸맞게 인천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서고 별도의 수영장, 캠핑장, 워터파크, 티하우스 등이 마련될 계획이다. 축구장 3배 크기의 센트럴공원이 조성되고, 조경면적이 전체단지면적의 절반에 이른다. 또 단지 내 1.7km의 순환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인천 SK 스카이 뷰’와 같은 미니신도시급 랜드마크 아파트의 장점은 무엇보다 생활 편의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다는 점이다. 단지 안에 어린이도서관, 어학원 등의 교육시설이 들어서고 각종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도로나 버스, 지하철 등의 교통망도 대단지 위주로 확충되기 때문에 개발호재로 향후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인천SK스카이뷰 모델하우스에 방문예약과 문의가 끊이지 않는 이유다.

‘인천 SK 스카이 뷰’는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서울 근접성이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 용현역이 내년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처럼 신도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상품성과 인프라를 빠짐없이 갖추고 있어 인천의 새로운 주거중심으로 인천SK스카이뷰의 프리미엄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SK건설은 인천SK스카이뷰만의 혁신적 평면을 선보인다. 4베이,5베이 판상형 평면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서비스 면적도 넓혀 84㎡ 타입에는 1개의 ‘알파공간’을, 95㎡ 이상(127㎡ 제외)의 가구에는 2개의 알파공간을 제공해 이 알파공간을 입주자 취향에 맞게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게다가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심한 신경을 기울였다. 천장높이는 일반적인 2.3m보다 10cm 더 높인 2.4m로 적용해(1층은 2.6m) 개방감을 높였다. 중대형 차량과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운전자를 배려해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의 주차공간을 법정기준보다 10~20cm가량 넓힌 광폭주차장도 선보인다.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층간소음 또한 줄이기 위해 층간소음 완충재의 두께를 일반적인 기준인 20㎜에서 10㎜를 추가한 30㎜를 적용했으며, 무인택배 시스템, 음식물 탈수기, 전동빨래 건조대 제공 등 설계, 시공, 관리 전반에 걸쳐 입주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인천 SK 스카이 뷰는 한국셉테드학회로부터 아파트 단지 내 범죄 위험 요인과 환경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부여하는 범죄 예방 환경 설계(CPTED) 예비 인증을 인천 남구 최초로 받았다. 놀이터마다 2개 이상의 CCTV를 설치하고 지하 주차장 및 주동 출입구에 비상벨을 추가로 설치해 보안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눈에 띄는 곳은 경비실과 연계된 ‘웰컴라운지(Welcome Lounge)’다. 늦은 시간 귀가하는 가족 또는 아이들이 학원 버스 등을 보다 안전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주출입구에 실내 대기 장소인 웰컴라운지를 마련했다.

안전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절약, 토지 이용, 생태 환경 등 40여 가지의 평가 항목을 통해 건축물의 친환경성능을 평가하는 인증 제도인 ‘친환경 건축물 우수 등급 예비 인증’을 획득했다. 1000가구 이상 아파트에 해당되는 청정 건강 주택 건설 의무도 인천 지역 최초로 적용됐다. 국내 최고 수준의 E0급 내장 가구재, 친환경 접착제 등을 사용해 포름알데히드 같은 유해 물질을 최소화해 아토피•비염 등 환경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가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보이고 있고, 특히 수도권 분양의 경우 랜드마크급 대단지에 입주하려는 수요자가 많아 향후 가격 상승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며 “실거주 및 투자 목적으로 분양에 나서볼 만하다”고 말하고 있다.

인천SK스카이뷰 입주 예정일은 2016년 6월이고, 모델하우스 방문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방문예약 1566-3385)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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