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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대곡교 홍수주의보 발령
뉴스종합| 2014-08-21 11:45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 기자]서울과 경기 지역에 시간당 40~50㎜의 폭우가 쏟아져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기도 성남시 탄천 대곡교 일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한강홍수통제소는 21일 오전 10시 50분께 “한강(탄천) 유역에 내린 비로 성남 지점의 수위가 계속 상승하여 홍수주의보 수위(수위표기준 5.5m,해발기준 15.06m)를 초과할 것이 예상되어 홍수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주의보가 발령된 한강 성남의 수위는 11시40분 현재 4.83m까지 올라갔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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