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여행 대신 ‘방콕’족 & ‘주부∙직장인’ 명절 증후군 타파 ∙∙∙ ‘향기’로 셀프 힐링
- 리빙 퍼퓸 ‘리뉴짓 컬렉션’, 정가 대비 38% 할인된 추석 특별 선물세트 판매 시작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매년 돌아오는 추석이 되면 가족∙친지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자는 의미지만 만만찮은 수량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실용적이면서도 부담 없는 가격대의 선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리빙 퍼퓸 브랜드 ‘리뉴짓 컬렉션<사진>’은 추석을 맞아 가격대는 합리적이면서도 풍성한 ‘향기’를 선물하는 선물 세트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또한 대체휴일제로 연휴가 하루 늘어난 5일간의 추석 연휴와 추석 후유증을 다스리는 ‘향기 힐링’의 노하우를 소개한다.
▶풍요로운 한가위, 향기로운 추석 선물 준비하기=추석은 가족과 친지들이 모두 모이는 민족 대명절인 만큼 선물을 준비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가격대는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마음은 풍성하게 보여줄 수 있는 선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뻔한 과일 선물이나 한우세트 대신에 신세대다운 센스가 담겨있음은 물론이거니와 받는 사람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선물에 더 손길이 간다는 얘기.
미국 판매 1위의 리빙 퍼퓸 브랜드 ‘리뉴짓 컬렉션’은 인기 6종 향기로 구성된 추석 전용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했다.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9가지 향을 선별하여 국내 출시 된 ‘리뉴짓 컬렉션’은 원하는 장소마다 연출하고 싶은 향기를 골라 놓아두기만 하면 된다. 97% 천연 성분이라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유선형의 멋스러운 패키지는 집 안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마트몰에서 판매되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리뉴짓 컬렉션’ 인기 향기 6종을 정가 대비 38% 할인한 1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
▶‘방콕’할 땐 향기로 여행 즐기기=5일간의 연휴로 인해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직장인들이 많다. 항공편과 숙소를 구하지 못해 해외로 떠나지 못하게 되었다 해도 모처럼 만의 휴식 시간을 즐기자. ‘방콕’ 휴식이라고 해서 우울해할 필요는 없다. 이국적인 여행지의 향기를 집 안에서 연출하며 심리적인 만족감을 높이는 휴가 노하우가 있기 때문이다.
‘리뉴짓 컬렉션’은 9가지의 향이 있어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향을 바꿔 사용할 수 있으며 패키지를 돌려 높낮이로 향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두 가지 종류의 향기를 섞어 색다른 나만의 향기를 연출하는 ‘향기 스타일링’족이 늘면서 원하는 공간마다 개성 있는 향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복숭아의 새콤달콤한 향을 담은 ‘퓨어피치’와 바닐라 꽃의 클래식한 향기 ‘심플바닐라’를 함께 비치하면 아늑하고 따뜻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으며 바이올렛 꽃향기의 ‘릴렉싱스파’와 새하얀 코튼 느낌의 ‘코튼브리즈’는 싱그러움과 산뜻함으로 공간을 채워줄 것이다. 바람결에 실려오는 들꽃 향을 느낄 수 있는 ‘퓨어브리즈’와 하와이 섬의 여유로운 정취를 담은 ‘하와이언 오아시스’가 어우러지면 부드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 연출에 제격이다.
▶일상 복귀 전, 추석 후유증은 향기로 셀프 힐링하기=추석 연휴가 지나면 집안일이나 손님맞이로 인해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마련. 되돌아오는 일상에 대한 우울감이나 체력적인 피로감, 선물 준비나 음식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 여행에서 오는 피로 등 추석 후유증이 오기 쉽다. 뿐만 아니라 기름진 음식을 평소보다 많이 섭취하고 불규칙한 생활 패턴 등으로 인해 후유증은 더욱 크게 나타날 수 있다. 일상으로 복귀하기 전, 1~2일 정도는 추석 후유증에서 벗어나기 위한 셀프 힐링 타임을 가지는 것이 좋다.
불규칙했던 생활 패턴을 돌리기 위해서는 1~2일 정도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생체시계를 조절해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이 풍부한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마시거나 조명을 어둡게 하여 숙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좋다. 또한 잠자리를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 ‘향기’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난초 꽃향기의 ‘오키드페탈’을 머리맡에 놓아두면 은은하고 부드러운 숙면 환경을 연출할 수 있다. 스프레이 타입의 방향제는 향기가 일시적이고 향초는 화재의 위험 때문에 자기 직전에 반드시 꺼야 하는데 반해 ‘리뉴짓 컬렉션’은 패키지의 높낮이로 향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효율적이면서도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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