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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바닥 같은 쿠셔닝…푸마 새 ‘모비움 러닝화’ 출시
라이프| 2014-08-25 11:05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모비움(Mobium) 러닝화’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개했다.

올 시즌 모비움은 러닝 스타일에 따라 두가지 버전을 출시됐다. 미드풋 러닝(중간 발 착지법)과 스피드를 즐기는 러너에게 최적화된 ‘모비움 엘리트 스피드(Mobium Elite Speed)’와,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착지를 통해 미드풋 러닝을 준비하는 러너에게 효과적인 ‘모비움 라이드(Mobium Ride)’가 그것.

업그레이드 된 모비움 러닝화의 가장 큰 특징은 아웃솔(밑창)에 있다. 아웃솔에 장착된 8자 형태의 모비움 탄성 밴드로 탄력을 극대화했고, 고양이 발바닥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된 ‘익스펜션 파드(Expansion Pods)’는 탁월한 쿠셔닝과 유연성을 제공해 극한 지면상태에서도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했다.


또 러닝 동작에 따라 접지 시 확장과 수축을 반복하는 미드솔(중창) 시스템인 ‘윈들러스 섀시(Windlass Chassis)’는 발 전체를 완벽하게 잡아줘 뛰어난 착화감과 함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올 시즌, 모비움 러닝화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 ‘어답티브 핏’은 신발의 갑피 소재가 모든 방향으로 늘어나는 등 신축성이 대폭 강화됐다.

푸마 모비움 러닝화는 푸마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shop.puma.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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