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무실 공유 매칭서비스
실례로 공유형 숙박 매칭 서비스로 유명한 캐나다 기업 셰어데스크(www.sharedesk.net)는 2012년 11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 셰어데스크에 등록돼 있는 공간은 세계 50여개국 907개 오피스로, 온라인상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전 세계의 사무실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소수 인원을 가진 기업은 점차 늘어난다. 중기청에 따르면 독특한 아이디어로 창업해 수익을 창출하는 1인 창조기업은 2007년 4만2000개 수준에서 2010년에 23만5000개로 급증했다. 이는 경제활동 인구(2500만 명)의 1%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공유경제를 표방하는 ‘사무실 공유 매칭서비스’는 향후 매력 대상이다.
대전=이권형 기자/kwonh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