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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지하철역 폭탄 폭발 사고 발생…최소 9명 부상
뉴스종합| 2014-09-10 00:09
[헤럴드경제]칠레 지하철역에서 폭탄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지난 8일(현지시각) 칠레 수도인 산티아고의 한 지하철역 쓰레기통에서 폭탄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지하철역에서 근무하던 환경미화원 여성 1명 등 최소 9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산티아고는 일부 무정부주의자들의 소행으로 추측되는 폭탄 테러 28번이나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칠레 지하철역 폭탄 폭발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칠레 지하철역 폭탄 폭발, 테러 싫다”, “칠레 지하철역 폭탄 폭발, 부상자 죽지 않길‘, ”칠레 지하철역 폭탄 폭발, 누가 저지른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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