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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미러리스 1위” 소니 프로모션 진행
뉴스종합| 2014-09-12 10:56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소니가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4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해 푸짐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소니코리아는 2010년 7월부터 2014년 7월까지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4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미러리스의 추월’ 프로모션을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은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5100, A6000, A5000, NEX-5T 등 총 4종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정품 등록과 사은품 신청을 하면 된다.

참여 고객은 5000mAh 소니 프리미엄 휴대용 보조 배터리(CP-F5)와 32GB 듀얼 USB 메모리(USM32SA1) 중 하나를 선택해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정품 등록시 다양한 쿠폰 제공과 보증 기간 내 무상 서비스 등 추가적인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소니는 2010년 6월 NEX시리즈를 시작으로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 뛰어들었다. NEX시리즈는 출시와 동시에 DSLR과 동등한 화질과 콤팩트 카메라의 가벼운 휴대성을 모두 만족시키며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4년간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도 이뤘다. 플래그십 DSLR에서만 채용되었던 35mm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세계 첫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0.06초의 초고속 듀얼 AF와 179+25 AF 포인트의 A6000, 초고속 듀얼 터치 AF와 180도 회전 터치 LCD를 탑재한 A5100 등 다양한 미러리스 카메라들을 선보이며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점유율 50% 이상의 압도적인 1위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화질과 휴대성을 모두 만족시키며 카메라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는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는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수요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미러리스의 추월’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시장 1위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를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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