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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미러리스 A6000 ‘신의 한수’…정우성과 함께 뜬다
뉴스종합| 2014-09-18 11:09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소니의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A6000이 ‘정우성 카메라’로 태어난다.

소니코리아는 배우 정우성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AF 성능과 초고속 11연사를 자랑하는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A6000의 TV 광고를 오는 1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TV 광고는 소니의 진지한 철학과 의지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포르투갈의 오래된 고성이 있는 언덕에서 시대의 끝과 새로운 미래의 시작을 알리고 ‘카메라의 숨겨진 모든 가능성에 도전한다’라는 소니의 비전과 도전정신을 전한다.

특히 미러리스 카메라 하나만으로 격정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를 흔들림 없이 담아내는 모습을 통해 A6000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단적으로 표현한다.

‘미러리스의 추월’이라는 광고 카피로 콤팩트 카메라의 휴대성과 DSLR 카메라의 화질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모두 만족시키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소니 미러리스의 자신감을 강조했다.


A6000은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점유율 50% 이상이라는 성과로 4년 연속 시장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소니코리아가 내놓은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다. 특유의 뛰어난 성능과 조작성으로 무거운 DSLR 카메라 사용에 지친 가족단위 일반 사용자부터 고급 기종을 선호하는 사진 애호가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특유의 뛰어난 성능과 조작성을 겸비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국내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59%의 비중으로 기존에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절대 강자로 군림하던 DSLR을 크게 앞서며 카메라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2430만 화소의 초고화질과 0.06초의 초고속 듀얼 AF에 동체 추적 가능한 초고속 11연사 등 강력한 디지털 이미징 기술력과 경량화를 통해 보급형 렌즈교환식 카메라를 추월한 A6000의 매력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A6000 TV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A6000 정우성 TV 광고 이벤트’를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알파 공식 홈페이지(www.sony.co.kr/alpha)와 소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onykorea)에서 TV 광고를 보고 자신의 블로그나 커뮤니티, SNS 등에 공유한뒤 감상평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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